어린 학생들과 예비음악가들에게 커다란 명예를 수여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하고,
더나은 음악 고등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외국까지 나가서 오디션을 보는 수고와 경비를 줄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입니다.
다른 외국음대와는 달리 녹음 또는 연주곡 조건이나 선정이 까다롭지 않습니다.
명문대학교(대학원)인 탈린 국립음대는 한국의 사립음대보다 저렴한 등록금뿐만 아니라 외국학생들 경우엔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기때문에 이태리어, 독일어, 프랑스어등 영어외의 언어를 의무적으로 공부해야하는 부담이 없으며, 장학금 제도(국가환급,연구비지원)도 시행 되고 있으므로 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콩쿠르를 통하면 유학 알선업체에 부담스런 수수료를 지불한다거나 외국나가서 시험 떨어져 예비학년으로 있음으로 인한 렛슨비, 언어과정 수업비와 생활비 지출을 포함한 시간과 경비, 감정적 소모등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들 대부분이 외국분들로 국제적인 시각으로 자신 혹은 자녀의 실력을 재평가 해보는 의미가 깊은 무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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