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자로 탈린음대 심사위원단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제 1회 탈린 국립음대 콩쿠르가 경기도 문화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오전 9시 30분에 시작됩니다.



학교측 지시에 의해 본선자는 50명 내외로 선별되었으며, 심사는 외국 콩쿠르 형식에 맞게 각 전공악기와 연령에 근거해 경쟁자 인원수와 관계없이 진행됩니다.

그래서 일부 파트는 인원이 아예 없거나 소수입니다.



심사회가 지정하게 될 입상자의 상장은 강력한 추천서 역할을 하게 될것이며, 세계무대로 나아가거나 탈린 학교를 포함한 외국의 다른 학교에 입학시 매우 유리할 것입니다. (오는 9월 혹은 1~2년후 탈린 음악대학교 지원시 소정의 입학신청금 확인후   바로 입학가능)



결과는 콩쿠르 다음날 오전 9시이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