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유럽으로 다시 유학오는 한국 학생들이 많으며, 미국 본토 음대 교수들이나 음악학교 선생들은 친히 자신의 한국 학생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정통인 유럽의 유명 음악대학교(음악원)를 추천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그리하여 작년 탈린음대 콩쿠르에서는 줄리어드 음대 학생이 입상하였고, 맨해튼 음대 교수 추천으로 인해 맨해튼 음대 학생이 참가하였고 (맨해튼 음대 ㅇㅇ교수는 탈린음대를 한국학생이 유학하기 좋은 유럽5대 명문학교로 추천함) 미국음악학교, 타일랜드 음악학교 학생도 참가하여 탈린음대 입학생이 되었습니다.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의 음대 교수들, 타일랜드,스코틀랜드, 러시아 ,특히 북유럽(핀란드,아이슬랜드,덴마크,스웬덴등)과 중유럽의 많은 음대(음악원)와 음악학교에서 직접 추천하는 학교입니다! 이유는 러시아 악파와 서유럽의 문화와 시스템이 잘 결합된 탈린 음대를 그들이 유럽 5대 명문학교로 꼽는것을 주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독일로 유학을 간 많은 경우에 독일어를 마스터 하지 못해 학교 입학이 불가한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동독과 통일 후의 독일은 전 동독의 자국 학생들을 양성하고 또 경제적으로 부양하기 위해 입학하면 등록금이 국비로 무료이기 때문에 외국인 학생의 입학시험을 입학하기 아주 까다로운 상태로 특히 독일어등 자격조건을 매우 엄격하게 하고 있습니다.



탈린 음대의 경우는 한국인 유학생의 입학을 국가적으로 환영하고 있고 모든수업이 부담없이 영어로 진행되며(유럽에서는 거의 드문 학교) 최근 장학금제도도 많이 활성화 하였습니다. 또한 에라스무스 시스템 즉  유럽연합국(독일,오스트리아,이태리,핀란드 등)의 나라들에서 오고 가는 교환학생제도가 있습니다.